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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 소액대출 쉬운 곳 TOP5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무직자는 대출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금융기관이 대출을 해 줄 때 가장 유심히 보는 살펴보는 것이 바로 상환능력인데 무직자 신분은 상환능력이 없다고 간주하기 해 대출이 거절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소액대출에 한해서는 무직자도 대출이 가능한 상품들이 여럿 출시되었습니다. 그중 스마트폰을 이용 해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과 그렇지 않은 상품을 구분해서 설명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은행 우리 비상금 대출

통신정보를 활용한 신개념 비상금 대출입니다. 통신 등급을 가지고 대출자의 대출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소득 및 직장 여부를 따지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 통신사가 SK, KT, LG유플러스인 경우에만 통신 등급 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알뜰폰 사용자는 대출이 불가합니다. 대출한도는 300만 원입니다. 최초 대출기간은 1년이며 연장이 가능합니다.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최저 4.49% 금리가 적용됩니다. 

 

농협은행 올원 비상금 대출

통신 등급을 이용한다는 점은 우리은행과 동일합니다. 다만, 알뜰폰 사용자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별도의 대출 심사를 만들어 놓은 점이 우리 비상금 대출과 가장 큰 차이입니다. 대출신청은 간단히 스마트폰 앱으로 가능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300만 원입니다. 최초 대출기간은 3년으로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갚아야 합니다. 금리는 최저 3.21% ~ 4.51%가 적용됩니다. 

 

오케이 저축은행 천만 대출

무직자 소액대출임에도 불구하고 한도가 1,000만 원까지 가능한 대출입니다. 직업에 상관없이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NICE기준 신용점수 351점 이상이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기간은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하며 최소 1년 이상 대출기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상환방식은 만기 일시, 원리금 균등, 원금균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최저 17.7%가 적용됩니다. 

 

사이다 뱅크 비상금 대출

SBI저축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사이다 뱅크의 비상금 대출입니다. 소득 및 직업을 일체 보지 않으며 NICE기준 신용점수가 361점 이상이라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만 원까지 확보되며 최저 금리는 6.9%입니다. 대출기간은 최대 3년으로 원리금 균등분할 상한 방식으로 납입하는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신청에서 지급까지 최대 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따라서 급히 자금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한국 캐피털 초간편 소액론

위의 4개의 대출 모두 부결이라면 마지막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대출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빠르게 처리됩니다. 무직자 대출로 소득 및 재직 상태를 전혀 고려치 않습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만 원까지로 최소 100만 원 이상부터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기간은 최대 3년으로 만기전 상환 시 2%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최저 16.99%입니다. 

 

지금까지 무직자 소액대출 쉬운 곳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과도한 대출은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시킬 수 있는 만큼 꼭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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