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분양 아파트 중도금 대출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규제가 이루어지면서, 이전보다는 많은 자기 자본을 가지고 있어야 만 주택을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총분양가의 20% 정도를 가지고 있는 수분양자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요. 중도금을 받지 못하면 자칫 계약금까지 몰수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환경에서 어찌 대응해야 할까요?
신규 분양 아파트 중도금 대출 알아보기
맞습니다. 제목과 같이 본인이 직접 찾아다녀야 합니다. 지금 막혀 있는 것들은 집단 대출입니다. 정부는 현재 은행에게 대출 총량을 조절하라는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대 놓고 집단 중도금을 해 줄 수 있는 금융기관은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이 직접 알아보는 것까지는 정부가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어떤 은행을 찾아가야 하느냐인 건데, 제 경험상 분양되는 현장 인근의 금융기관을 먼저 접촉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와 같은 규제가 발생하기 전 시행사와 해당 금융기관이 집단 대출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해당 아파트에 대한 감정가, 선호도, 분위기 등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여기서 거절을 당했다면 다음은 내 주거래 은행입니다. 말은 거창 한데 주거래 은행이란 내가 자주 거래하는 은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급여를 받거나 평잔이 높다면 해당 은행과 이야기 하기 수월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최근 대출 자체를 막는 분위기라 이 역시 장담하기 어려운데요
그렇다면 결국 마지막으로 알아볼 수 있는 곳은 저축은행입니다. 문제는 금리입니다. 보통 5~8%의 금리를 요구합니다. 최대 60%까지 대출이 진행되기 때문에 잔금 지급 시까지 버틸 여력을 줍니다. 다만, 이 금리를 수 분양자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축은행 중도금 대출 상품은 현재 주택경기가 상승 국면이기 때문에 입주 시점에 대환대출을 통한 상환은 무리 없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그 시점까지 버티는 게 가능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현재 검색 결과 이를 취급하는 저축은행은 더 케이 저축은행과 예가람 저축은행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신규 분양 아파트 중도금 대출 알아보기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갑작스러운 정부 정책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텐데요. 위의 방법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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