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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공모주 주관사 청약일정 가격 따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최대 IPO(기업공개)로 손꼽히는 크래프톤의 공모주 청약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크래프톤은 '배틀 그라운드' 게임의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잘 키운 게임 하나만으로 2020년 매출액이 1조 6천 원을 넘었으며 올해 매출액은 이 보다 더 높을 예정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주관사 바로가기

크래프톤 공모주 주관사는 총 3개 증권사가 담당합니다.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입니다. 배정된 물량은 미래에셋증권이 전체 36.8%인 796,189주, NH투자증권은 33.2%인 718,301주, 삼성증권은 전체 30% 649,068주입니다. 

크래프톤은 마지막으로 중복청약이 가능한 공모주입니다. 따라서 3개 증권사 모두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약 시 필요한 증거금은 1개 증권사당 249만 원을 예치해야 합니다. 3개 증권사 모두 청약 신청 시 747만 원이 필요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정

2021년 7월 14일부터 7월 27일 기관투자자들에게 수요예측을 실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일반청약은 8월 2일, 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8월 5일은 환불과 대금 납입, 그리고 8월 10일 상장을 하며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정은 끝이 납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가격이 비싸다는 이야기도 일부 언론을 통해 많이 흘러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은 243대 1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상반기 최저 경쟁률을 보인 에이치피 오보다 낮은 수치다 라는 의견도 없지는 않으나 공모규모에 대한 차이가 너무 커 단순 비교는 어렵다는 이야기 훨씬 지배적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가격

49만 8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당초 크래프톤은 공모가를 최고 55만 7000원으로 진행하고 싶었으나 금융감독원이 공모주 가격이 너무 높다는 이유로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이를 받아들여 10% 정도 낮춰 공모가액을 제 산정하였습니다. 상장 직후에는 시가총액이 24조 3천억 원가량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는 넥슨, NC 보다 약 6 조가량 많은 금액으로 순식간에 게임 대장주로 올라서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따상 가능성

일단 이러한 가능성은 대부분의 전문가가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 이유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공모가가 워낙에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장 직후 최대 70만 원까지는 갈 수 있지 않겠냐라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타 공모주와 달리 크래프톤의 주가 흐름은 전문가들도 일관된 내용으로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투자자 개인이 판단해야 할 듯합니다.  

 

지금까지 크래프톤 공모주 주관사 청약일정 가격 따상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경제 분야 뉴스의 대부분이 크래프톤과 관련된 이야기일 테니 관련 정보 추가되는 대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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