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최대 IPO(기업공개)인 크래프톤은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하고 유통해 온 기업입니다. 2020년 기준 매출액이 1조 6천억 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2021년 매출액은 2조 원을 넘을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크래프톤이 이번 공모주 청약을 통해 모아진 자금은 개발 스튜디오와 딥러닝 등 신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 즉시 확인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은 8월 2일에서 8월 3일 양일간 이루어집니다. 사실 청약 일정은 이미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7월 14일에서 7월 27일까지 2주간 기관투자가에게 수요예측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 243대 1대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기관들은 에이치 피오 보다 낮았다는 이유를 들어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공모 규모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산술적인 비교는 무리가 있다는 입장도 있기는 합니다.
크래프톤 청약일정
크래프톤 청약일정은 8월 2일 ~3일까지 청약을 시작한 후 5일에 해당 금액을 납입합니다. 동일한 날에 환불도 가능 하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장은 8월 10일로 정해 졌습니다. 청약을 주관하는 증권사는 총 3 곳입니다.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이 이에 해당합니다.
크래프톤을 마지막으로 중복청약은 더 이상 없을 예정입니다. 증거금은 증권사당 249만 원으로 3곳의 증권사 모두를 통해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라면 총 747만 원을 준비 해 둬야 합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가격
49만 8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사실 크래프톤은 이전에 이미 최고가 55만 7000원이라는 금액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공모주 청약에 대한 열기가 거세자 금융감독원은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하였으며 크래프톤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공모가를 10% 낮춰 이번에 다시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공모주 청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크래프톤의 시총은 24조 3천억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NC 보다 6조 원가량 많은 금액으로 상장 직후 게임 관련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래프톤 따상
크래프톤의 사상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많은 듯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리포트는 사상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모주 가격이 워낙에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상장 직후 70만 원까지 갈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만큼 이는 참고만 해 주시고 판단은 본인이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