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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서민대출 자격 조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살론은 정부지원 서민대출 중 하나입니다.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없는 사람들이 사채나 개인자금을 빌려 더 어려운 삶을 살아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정부의 서민지원정책입니다. 시중은행의 대출 기준이 아닌 별도의 기준을 마련해 대출을 진행합니다. 

 

햇살론 대출자격

햇살론은 직장인만 신청할 수 있었던 적이 있으나 현재는 프리랜서, 비정규직, 개인사업자 등 소득이 발생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이용 가능합니다. 근로자 전용 대출 상품인 근로자 햇살론은 원칙적으로 현 직장에서 1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최근 1년간 합산 재직기간이 3개월 이상이면 대출자격을 충족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500만 원을 부여합니다.

 

그 외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용등급 6~10등급 또는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자
  • 21년 기준 nice 744점, kcb 700점 이하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인자

 

위의 조건중 하나만 충족하면 햇살론 대출자격을 갖추게 되고 신청 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 대출한도

햇살론 대출한도는 코로나 이전 500만 원이 최대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이 늘어나며 최대한도가 상향되었고 현재는 2,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대출 신청자의 기대출 현황 신용정보에 따라 한도는 차감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환방법은 3년 또는 5년의 기간을 선택 후 원금 균등분 상환 방식으로 갚아 나가야만 합니다.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기간은 별도로 설정이 불가 하니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출금리는 연 10.5%를 넘을 수 없습니다. 이 범위 안에서 대출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대출자에게 금리를 적용합니다. 햇살론 취급은행은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입니다. 정확히 확인하는 방법은 대출상담사를 통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니 도움을 받아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햇살론 대출을 진행해 봤는데 가장 금리가 낮았던 곳은 농협이었습니다. 참고로 지역농협을 말하는 것입니다. 5~7% 사이의 금리를 제시했습니다. 이에 반해 저축은행이 금리가 가장 높았습니다. 최고 상한 인 10.5% 를 제시한 곳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햇살론 서민대출 자격 조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햇살론은 변수가 많습니다. 따라서 대출을 누가 진행해 주느냐에 따라 가부 결정이 나는 경우도 있으니 한 곳만 알아보지 마시고 다양한 곳에 문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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